(주)옐로우박스-이퓨월드, 국내 대표 메타버스 전시회 ‘KMF 2023’ 참가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옐로우박스 및 메타버스 제작 전문 기업인 ‘이퓨월드(IF NEW WORLD)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KMF 2023)에 공동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MF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대표 전시회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어게인 메타버스, AI와 손잡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메타버스를 조망하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옐로우박스’와 ‘이퓨월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VR 동력보트 조종 시뮬레이션 고도화 및 모니터링/통제시스템(IMCS)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XR 메타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해용 수상안전레저협회 본부장과 개발 기술 자문 위촉 및 MOU 체결을 통해 ‘가상현실 기반 초 실감형 동력보트 조종 시뮬레이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컨소시엄을 통해 가상현실 기반 초 실감형 동력보트 조종 시뮬레이션 개발과 동시에 동력보트의 안전성과 운전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해 해양 안전사고 감소 등 지속적인 XR∙메타버스의 발전과 이를 연계한 교육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이퓨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양 안전사고 예방용 가상현실 동력보트 조종 시뮬레이션을 개발해 해양 안전사고 감소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KMF 2023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VR 기반의 동력보트 조종 시뮬레이션 고도화 플랫폼을 알리고,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 우리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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